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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간월도 & 간월암 ]
- 원효대가 세웠다고 하는데 그 출처는 분명하지 않다.
- 고려말, 무학 대사가 이 곳 토굴에서 달빛으로 공부를 하다가 천수만에 내리는 달빛을 보고 깨우침을 받았다고 하여
볼 간(看), 달 월(月) 을 써서 간월암이라고 하고 섬이름도 간월도라고 하게 되었다.
- 조선의 억불 정책으로 폐사되었던 것을 1941년 만공선사가 중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.
- 1942년 8월부터 1945년 8월까지 만공스님이 조선의 독립을 위해 천일기도를 했고 천일기도 회향 사흘 후 조국이 독립을 맞이했다는 사실이 간월암을 더 유명하게 했다.
- 1980년대 진행된 천수만 간척사업으로 인해 육지와 연결되었다.
(출처: 간월암 홈페이지)
# 여행일자에 하루 두 번 물때에 따라 간월암으로 통행이 가능합니다.
